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 Am... (문단 편집) == 상세 == 원래 1996년 ''[[It Was Written]]''이 크게 성공하고 1997년 더 펌에서 냈던 앨범도 그럭저럭 잘 풀리자 나스는 1집과 2집에서 보여준 자신의 스타일을 토대로 더블 앨범을 제작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1998년에 음원 유출 사고가 발생해 결국 지금의 3집이 발매되었다. 이 앨범또한 나름대로 성과가 큰 앨범이었지만 만약 나스의 뜻대로 이루어졌다면 투팍의 ''[[All Eyez on Me]]''나 비기의 ''[[Life After Death]]''처럼 힙합신에 길이 남을 또다른 더블앨범이 나왔을 수도 있으니 아쉬울 따름.[* 3, 4집의 ''Nas Is Like'', ''Hate Me Now'', ''Nastradamus''같은 히트 싱글과 당시 녹음됐지만 발매되진 못했던 ''The Lost Tapes''의 수준높은 작업물들이 다 함께 담긴 더블 앨범이라고 행복회로를 돌려보면 더 아쉬움이 남는다.] 훗날 이 아쉬움은 7집 ''[[Street's Disciple]]''이 더블앨범으로 성공적으로 발매되며 털어내게 된다. [[JAY-Z]]가 까기도 하고 ''[[Illmatic]]''의 나스를 기억하는 팬이라면 좀 아쉬워지기도 해서 여기저기서 치이는 앨범이기도 하지만[* 특히 ''Illmatic''으로 나스를 접한 팬들에게는 16번 트랙 ''Money Is My Bitch''가 많이 이질적으로 들렸다고 한다. 제목이나 노래 분위기나 나스의 노래가 맞나 싶다고...] 그래도 퀄리티 자체는 상당하다. 적어도 [[Nastradamus|4집]]이랑 동급으로 까일 수준은 아닌 편. 불호가 압도적인 4집과 다르게 '''Nas Is Like''를 제외하면 별로다'라는 반응과 '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아서 깜짝 놀랐다'라는 식의 반응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긍정적인 반응이 조금 우세한 편이다. 이 앨범 전체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수록곡 Nas Is Like에 대한 평만큼은 이견의 여지 없이 최고이다. ''It Was Written'' 다음으로 많이 팔렸을 뿐 아니라 당시 평론가들 평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삭막했던 2집의 분위기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동부 특유의 무게감을 덜어내고 중독성 있는 트랙들을 만들어내고자 했던 흔적들이 보인다. 새로운 프로듀서 [[Timbaland]]가 참여해서 프로듀싱의 방향성을 가벼운 쪽으로 선회하기도 했고 [[퍼프 대디]]와 [[DMX]]같은 래퍼들이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렇게 방향성의 변화를 추구했던 이유는 당시 힙합신이 비기와 투팍의 죽음, 힙합의 중심이 동부와 서부에서 [[아웃캐스트]] 같은 남부로 바뀌어져갔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넬리]], [[에미넴]]같은 전국구 스타들의 등장은 힙합신 자체의 파이가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그래서 영화 예고편에 쓰일법한 웅장한 비트들이 다수 프로듀싱 되어있다. 물론 대중성만 노린 것만은 아니고 기존 붐뱁 힙합을 트렌드에 맞춰 조합하려고 시도했기 때문에 좋은 명곡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퍼프 대디가 피쳐링 한 ''Hate Me Now'' 또한 ''Nas Is Like'' 못지 않게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다. 투팍과 비기를 추모하고 [[JAY-Z|비기의 이름값을 이용해 뉴욕의 왕 자리를 노리는 사람]]이 있다며 언급하는 ''We Will Survive''와 같은 트랙도 있다. 한편으로는 JAY-Z와 피튀기게 싸운 뉴욕 디스전 전초전이 되었던 앨범이며 이후 4집부터는 둘의 디스전이 완전히 불이 붙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